Sambypen(김세동)

INTRODUCTION

2000년,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로고’로 선정되기도 한 프랑스기업 미셸린(Michelin)의 캐릭터 비벤덤(Bibendum)이 2015년, 한국의 한 갤러리에서 갑자기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머리가 잘려져 있거나 볼펜을 뒤로 메고 자전거를 타는 등 약간은 낯선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이는 김세동(이하 Sambypen) 작가의 재해석이 고스란히 자신의 작품에 담긴 결과물들이었습니다.

어린시절, 유난히 뚱뚱했던 작가는 친구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어울려 놀기보다 혼자서 그림 그리는 것이 더 좋았던 그는 우연히 주유소를 지나며 보게 된 비벤덤의 모습에 강한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당시의 각인이 현재 그의 작품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비벤덤을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작가는 공산주의 사상이 남아있는 폴란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세계에서 가장 상업화된 도시인 뉴욕으로 대학 진학을 합니다. 전혀 다른 문화들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그에게 타지에서의 적응은 본인의 자아를 고민하게 하는데 큰 작용을 하게 되었고, 이미 목적을 잃은 학업보다 사회 경험을 원했던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파트타임(Part-time) 일을 하며 창작활동에 매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을 토대로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 을 무사히 마친 후, 휠라(FILA),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핀트릴(Printrill), 코오롱(Kolon) 등의 국내외 브랜드와 아트부산2016, 마이애미 스코프 아트 쇼(Scope Art Show, 참가예정) 등의 페어(Fair)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Sambypen 작가는 한국에서 상업미술을 다루는 대표적인 작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BIOGRAPHY

EXHIBITIONS

2016     “WASTED 展”. Seoul, Korea. (FIFTY FIFTY)
2016     “Art Busan 2016” with Gallery Ho. Busan, Korea. (Bexco)
2016     “Finding Addiction” Exhibition&Live Painting. Seoul, Korea. (Louis Club)
2015     Kolon “Art of Life”. Seoul, Korea. (Toy Republic)
2015     “Art Edition”. Seoul, Korea. (Hongik University)
2015     “NEOPOP 展”. Seoul, Korea. (Gallery Mei)
2015     Solo Exhibition “TIRED 展”. Seoul, Korea. (Drawing Blind)

MAJOR ARTWORKS


Relationship (2016) | Acrylic on Wood | W1,180 X H580(mm) | Unique


Watchman (2016) | Acrylic on Wood and Canvas | W1,303 X H1,622(mm) | Unique


Broken (2016) | Acrylic on Wood and Canvas | W1,622 X H1,303(mm) | Unique

CONTACT
www.samby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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